글립타이드정 약효 및 부작용, 주의사항 바로 알기

글립타이드정은 소화성궤양용제로 돼지의 췌장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고 위장 관련 다양한 질환에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위·십이지장 궤양과 위·십이지장염 치료에 효능이 있는 약품인데요 글립타이드정 약효 및 부작용,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글립타이드정 약효

 

글립타이드정의 주요 성분은 설글리코타이드이며 글리세롤팔미토스테아레이트와 미결정셀룰로오스, 오파드라이 흰색 등의 첨가제가 들어갔고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사진출처 약학정보원

 

주성분인 설글리코타이드는 돼지의 췌장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인간의 위 점막 보호 물질인 뮤신과 구조가 유사해 위점막 작용 및 점액과 혈류, 상피세포재생, 회복 등의 소화성궤양 방어인자 증강에 효과적인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글리코타이드는 지질다당질에 의한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서 분비되는 단백 분해 효소, 요소 분해 효소 등에 대한 저해 작용을 하고 리소좀막 안정화를 통해 세포보호 및 위 점막 세포의 세포 주기 조절을 통한 궤양 치유를 촉진하는 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글리코타이드는 위벽 흡착으로 위장관으로 흡수되지 않아 소화기관이나 전신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장기간 복용해도 내성이 생기지 않는 특징이 있고 흡수되지 않고 가역적으로 위벽에 흡착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글립타이드정은 설글리코타이드 성분 단일제로 위·십이지장궤양, 위·십이지장염 치료에 효과적이며 헬리코박터 증식 억제 효과도 있는 약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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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립타이드정 부작용

 

글립타이드정은 성인 기준으로 1일 3회, 공복에 1회 1정씩 복용하면 되고 식사 1시간 전이나 식사 후 2시간 이후 복용하면 됩니다.

 

글립타이드정의 주성분인 설글리코타이드는 천연성분으로 장기간 복용해도 내성이 없고 안전하며 보고된 부작용이 없는 약품이지만 개인 증상이나 상태에 따라 과민반응이 타나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글립타이드정 또는 화학적으로 유사한 물질에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는 다양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복용해야 합니다.

 

※ 글립타이드정 부작용 및 세부 약물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립타이드정 주의사항

 

글립타이드정은 부작용이 거의 없고 약물 상호작용도 보고되지 않았지만 정해진 용량과 용법을 잘 지켜서 복용해야 합니다.

 

글립타이드정은 공복에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천연성분으로 만든 제품으로 직사일광을 피하고 되도록이며 습기가 적은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다른 용기에 보관할 경우 오용 사고의 위험이 있고 품질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원래 용기에 보관해야 하고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 기타 글립타이드정 복용 시 세부 주의사항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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