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텐연고 약효 및 부작용, 주의사항 바로 알기

비판텐연고는 스테로이드 성분이나 방부제, 향료, 색소가 들어가지 않아 부작용이 적은 피부염 치료제로 급만성 피부염, 습진은 물론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상처나 화상 등에 효능이 있는데요 비판텐연고 약효 및 부작용,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판텐연고 약효

 

비판텐연고의 주요 성분은 덱스판테놀이며 백납과 세탄올, 스테아릴 알코올 등의 참가제가 들어갔고 의사의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사진출처 약학정보원

비판텐은 1944년 스위스에서 최초로 개발된 덱스판테놀 성분의 연고제이며 이후 1950년 독일 바이엘사에서 만들기 시작하여 70년 넘게 습진과 화상, 욕창은 물론 기저귀 발진, 아토피성 피부염 등에 유효성이 입증된 피부질환 치료제입니다.

 

주성분인 덱스판테놀은 비타민 B5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분해되어 판토텐산으로 전환되며 피부 보습 및 수분 유지와 보호 기능이 있으면서 상처 복구 및 재생에 효능이 있습니다.

 

덱스판테놀은 피부막을 잘 투과하며 상처 부위 등에서 농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외용제로 사용됩니다.

 

비판텐연고는 덱스판테놀 단일제로 상처 및 화상, 찢긴 상처, 욕창, 급만성 피부염, 습진, 피부궤양, 기저귀 발진, 햇볕에 탄 일광피부염의 보조치료에 효능이 있는 연고입니다. 

 

특히 비판텐연고가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지게 된 것은 스테로이드나 항생제 성분, 방부제, 향료, 색소가 들어가지 않아 안전하게 아기 피부부터 민감한 성인 피부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일 정도로 부작용이 적은 연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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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텐연고 부작용

 

비판텐연고는 상처를 청결히 한 후 환부에 1일 수회 바르고 수유기 중의 유두균열에는 매 수유 직후 유두에 발라 줍니다.

 

비판텐연고는 이 약 성분에 과민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나 감염성 또는 삼출성 피부병 환자에게는 투여해서는 안됩니다.

 

비판텐연고 적용 후 발생 가능한 부작용으로 알레르기 반응과 알레르기성 반응이 나타났는데 주로 접촉성피부염, 알레르기성 피부염, 가려움증, 홍반, 습진, 발진, 두드러기, 피부자극, 수포 등이었습니다.

 

비판텐연고는 무항생제, 무스테로이드 성분으로 다른 약물과 병용 시 상호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 기타 비판텐연고 부작용 및 세부 약물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판텐연고 주의사항

 

비판텐연고를 사용하는 동안 눈과 접촉을 하면 안 되고 수유 중에 균열된 유두를 치료하기 위해 이 약을 사용했을 경우 모유 수유 전에 닦아내야 합니다.

 

사용 전에 환부 및 환부 주위를 청결히 한 후 사용해야 하면 사용 후에는 손을 반드시 씻고 연고가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사용 후 일시적으로 자극감이 나타날 수 있는 데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의 상담을 진행해야 하고 일정기간 투여해도 증상 개선이 없는 경우에도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의약품을 원래 용기에서 꺼내어 다른 용기에 보관할 경우 의약품 오용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하고 의약품의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해서라도 원래 용기에 넣어 꼭 닫아서 보관해야 합니다.

 

※ 비판텐연고 사용 시 세부 주의사항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고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약학정보원 비판텐연고 주의사항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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