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펜정 약효 및 부작용, 주의사항 바로 알기

세토펜정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진통제인 타이레놀의 주성분이며 진통제 중 효과는 다소 미약하지만 다른 진통제들 보다 부작용이 적은 편이라 어린이용 해열제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세토펜정 약효 및 부작용,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토펜정 약효

 

세토펜정의 주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며 딸기향코튼, 스테아르산, 스테아르산마르네슘이 첨가제로 들어갔고 의사의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입니다.

 

사진출처 약학정보원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진통제 중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진통제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가 있을 정도로 대중화된 약물입니다.

 

대부분의 해열진통제가 엔세이드(NSAID) 계열인데 아세트아미노펜은 소염작용이 약하고 해열작용이 강해서 엔세이드 계열에 포함시키지는 않습니다.

 

이부프로펜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이부프로펜과 비교 시 비슷한 효과를 보이지만 복용 후 체내 흡수 속도가 아세트아미노펜이 3배 이상 빠르기 때문에 이부프로펜보다 빠르게 진통효과를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소염효과가 약하지만 해열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두드러진 부기가 없는 몸살 환자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면 부작용 걱정 없는 장접이 있고 소화기 질환인 크론병 등 기타 염증치료나 사랑니 발치 소염제를 사용했을 때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특이하게도 카페인을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증대되는데 아메리카노 1잔에 10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카페인 함양이 50mg에서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세토펜정의 주요 효능은 감기로 인한 발열과 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염좌통이여 치통이나 관절통, 류마티양 동통 등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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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펜정 부작용

 

세토펜정의 아세트아미노펜은 1일 3~4회 경구투여하며 1회에 0.3~1g을 복용하고 1일 최대 4g까지 투여할 수 있으며 연령과 질환,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해야 합니다.

 

세토펜정을 복용해서는 안 되는 환자는 

 

① 이 약에 과민증 환자나 소화성궤양환자, 심한 혈액 이상 환자

 

② 심한 간장애 환자, 심한 신장애 환자, 심한 심장기능저하 환자

 

③ 아스피린 천식 또는 병력이 있는 환자

 

④ 바르비탈계 약물이나 삼환계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환자

 

⑤ 알코올을 복용한 사람

 

이상반응으로 매우 드물게 아나필락시스 반응과 과민증과 같은 면역계 장애와 매우 드물게 두드러기, 가려움, 발진과 같은 피부 및 피하조직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복용을 중지하고 전문의 상담을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혈소판 감소나 과민증상, 구역, 구토, 식욕부진, 장기복용 시 위장출혈, 발진, 알레르기 등이 발생하면 복용을 즉각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국내 보고자료에 의하면 간수치가 상승하고 고정 발진 등도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세토펜정 구매 시 본인 부담금을 계산해 보세요^^

 

 

 

※ 세토펜정의 세부 약물정보는 아래 약학정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토펜정 주의사항

 

일반적인 주의사항으로 소염진통제에 의한 치료는 원인요법이 아닌 증상별로 치료하는 방법이며 만성질환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임상검사를 받고 복용량을 조절해야 하며 약물요법 이외의 치료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급성질환에 사용할 경우에는 급성통증 및 발열의 정도를 고려해서 복용하고 원칙적으로 동일한 약물의 장기복용은 피하며 원인요법이 있는 경우에는 그것을 실시하면 됩니다.

 

소아 및 고령자는 최소 필요량을 복용하고 이상반응에 유의하며 과도한 체중강하나 사지냉각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고열을 수반하는 소아 및 고령자 또는 소모성 질환 환자의 경우에는 복용 후 상태를 충분히 관찰해야 합니다.

 

발열 증상에서 3일 이상 복용하지 않아야 하며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을 진행해야 합니다.

 

세토펜정을 과량 복용 시에는 특별한 부작용이나 증상이 없더라도 신속하게 처치를 받아야 하며 10~12시간 이내에 N-아세틸시스테인 정맥주사를 투여받거나 메치오닌을 경구복용하여 간을 보호해야 합니다.

 

세토펜정은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고 장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이 약 투여 전에 반드시 전문가 상담을 받아야 하며 황달이나 간기능에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세토펜정 복약정보

 

※ 세토펜정 복용 시 세주 주의사항은 약학정보원 홈페이지에서 세토펜정 주의사항을 참고하세요^^

 

약학정보원 세토펜정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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