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액 효능 및 부작용, 주의사항 바로 알기

 

솔트액은 흔히 빨간약이라고 불리는 포비돈 요오드액과 동일한 효능을 가진 외용성 살균소독제이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처나 상처 감염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하면 좋고 베이거나 찢어진 상처와 화상, 수포 등 감염 위험이 있는 부위를 소독할 수 있는데요 솔트액 효능 및 부작용,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솔트액 효능

솔트액의 주요 성분은 벤젠토늄염화물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디부카인염산염, 나파졸린염산염 등이며 박하유와 정제수 등의 첨가제가 들어갔고 의사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솔트액 형상

 

주성분인 벤젠토늄염화물은 4급 암모늄 화합물 계면활성제로 세균의 세포막을 파괴하여 단백질을 변성시키고, 세포 내 효소 활성을 억제하여 살균작용을 하는 성분의 약물입니다.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은 1세대 항히스타민제로 히스타민 H1 수용체를 차단하여 알레르기 반응에서 나타나는 가려움증을 완화시켜 주는 작용을 합니다. 

 

디부카인염산염은 국소 마취제로 신경세포의 나트륨 채널을 차단하여 신경자극 전달을 억제하여 국소 마취 효과를 나타냅니다.

 

나파졸린염산염은 혈관수축제로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 순환을 감소시키고, 혈관 투과성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는 성분의 약물입니다. 

 

솔트액은 벤젠토늄염화물 성분을 비롯한 4가지 성분 복합제로 긁힌 상처나 베인 상처, 창상면의 살균 및 소득에 효능이 있는 약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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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액 부작용

솔트액은 외용액제의 경우 1일 1~수회 환부에 적당량을 거즈 또는 탈지면에 적셔서 바르며 에어로솔제의 경우는 1일 1~수회를 환부에 적당량 뿌려주면 됩니다. 

 

솔트액 사용 후 발진이나 발적, 가려움이나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사용을 즉각 중단하고 전문가 상담을 진행해야 합니다. 

 

솔트액을 5~6일 사용해도 증상의 개선이 보이지 않을 경우에도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 상담을 진행해야 하며, 눈에 액이 들어갔을 경우 즉시 냉수로 세척한 후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 솔트액 부작용 및 세부 약물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솔트액 주의사항

솔트액은 본인 또는 가족이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나 의사의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환부가 광범위한 환자, 상처가 심하거나 화상이 심한 환자, 지금까지 약이나 화장품 등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 적이 있는 환자는 사용하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 후 사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솔트액을 소아에게 사용할 경우 보호자의 지도 및 감독하에 사용해야 하며, 외용으로만 사용하고 내복하면 안 되고 에어로솔제의 경우 인체에서 20cm 이상 거리를 두고 분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용사고 예방을 위해 다른 용기에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40도 이상에서 보관하지 않아야 하며 에어로솔제의 경우 화기에 가까이 두지 말고, 불꽃을 향하여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화기를 사용하고 있는 실내에서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불 속에 버리면 폭발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에어로솔제는 난로나 풍로 등 화기 부근에서 사용하면 안 되고 밀폐된 실내에서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환기를 해줘야 하며 사용 후 잔가스가 없도록 하여 버려야 하고 밀폐된 장소에서 보관하지 않아야 합니다. 

 

솔트액 사용 후 반드시 손을 씻고,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적용 시 일시적으로 자극감이 나타날 수 있는데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가 상담을 진행해야 하고 일정기간 투여해도 증상 개선이 없으면 전문가 상담을 진행해야 합니다. 

 

솔트액 복약정보

 

※ 솔트액 사용 시 세부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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