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환 효능 및 부작용, 주의사항 바로 알기

장편환은 한방제제 장염약이며 추석 명절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거나 스트레스로 장에 문제가 발생한 분들 대부분 급만성장염이나 설사, 궤양성 대장염일 텐데요 이러한 증상 치료에 효과가 있는 장편환의 효능 및 부작용,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편환 효능

 

장편환의 주성분은 육계, 당귀, 창출, 천궁, 인삼, 속미, 작약, 복령 등 한약재로 구성되어 있고 글리세린과 물엿, 백당 등의 첨가제가 들어갔으며 의사의 처방전 없이도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사진출처 약학정보원

주성분 중 창출은 소화를 촉진하고 위 내부에 정체된 수독을 소변을 통해 배출하도록 도와 설사에 도움이 되며, 천궁은 장경련을 완화시키고 속미는 위장관의 기능을 도와서 수양성 하리에 사용하는 약재고 복령은 소화를 강화시켜 체액의 순환을 돕는 효능이 있습니다.

 

백작양은 소화관의 경련을 억제하여 복통 완화에 도움을 주며 녹나무과의 육계나무껍질인 육계는 계피를 말하는 것이며 소화불량에 도움이 되고 당귀는 혈류 개선에 효능이 있는 약재입니다.

 

따라서 소화기계 및 장 관련 기능에 효능이 있는 다양한 종류의 한약재 복합제인 장편환은 급성 및 만성 장염과 설사, 궤양성 대장염에 효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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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환 부작용

 

장편환의 복용은 1일 3회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을 하고 보통 성인은 1회 20 환, 11세~14세는 13 환, 8세~10세는 10 환을 복용하고 7세 이하는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장편환을 복용하면 안 되는 대상은 7세 이하의 영유아, 갈락토오스 불내성,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 등의 유전적 문제가 있는 환자 등입니다.

 

장편환 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피부발적이나 가려움, 두드러기, 식욕부진, 위부 불쾌감, 구역, 설사 등이 있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복용을 즉각 중지하고 전문의 상담을 진행해야 합니다.

 

고령자나 다른 약물을 투여하고 있는 환자, 발열을 수반하는 설사 증상이 있는 환자, 피가 섞인 변 또는 점액변이 계속되는 환자, 현저하게 위장이 허약한 환자, 식욕부진, 구역, 구토의 증상이 있는 환자는 복용 전에 전문의 상담을 진행해야 합니다.

 

※ 장편환 부작용 및 세부 약물정보를 확인하세요^^

 

 

 

장편환 주의사항

 

장편환은 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복용해야 하며 어린이에게 복용시킬 경우 보호자의 지도감독 하에 복용시키고 다른 한약재와 병용 시에는 함유 생약 성분의 중복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 약은 원인 치료제가 아닌 대증요법으로 24시간 이내에만 사용하고 수분과 전해질 등을 보충하여 탈수증상을 예방토록 하며 증상의 개선이 없을 경우에는 전문의 상담을 진행해야 합니다.

 

발진이나 발적,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의 상담을 진행해야 하며 과량으로 투여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능한 습기가 적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사용 후 반드시 밀폐 보관해야 합니다.

 

의약품을 원래 용기에서 꺼내어 다른 용기에 보관할 경우 의약품 오남용에 의한 사고 발생 및 의약품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원래 용기에 보관해야 합니다.

 

※ 장편환 복용 시 세부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복용하세요^^

 

장편환 주의사항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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