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블리아 효능 및 부작용, 주의사항 바로 알기

주블리아는 피부사상균에 의한 손발톱 진균증인 무좀 치료제이며 대한민국 성인남녀의 40% 이상이 무좀에 걸려 있다고 할 정도로 무좀은 매우 흔한 질병이지만 외부로 보이지 않아 심각성이 부족한 편인데 무좀치료제 주블리아 효능 및 부작용,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블리아 효능

 

주블리아 주성분은 에피나코나졸이며 C12-15 알킬락테이트와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 디이소프로필아디페이트 등의 첨가제가 들어갔고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사진출처 약학정보원

주성분인 에피나코나졸은 아졸계 항생제이며 진균 및 어루러기 등 곰팡이균에 의한 감염에 주로 쓰이며 특히 피부사상균에 의한 발톱 및 조갑진균종에 효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에피코나졸은 손발톱에 발생한 곰팡이균 감염을 치료하는 약물이며 진균이 세포막을 구성하는 에르고스테롤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효소인 라노스테롤 14-알파-디메틸라아제를 억제하여 진균이 생장하지 못하도록 하고 낮은 케라틴 친화력으로 손발톱 감염 부위에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주블리아는 에피코나졸 단일제로 손발톱 무좀 치료제로 사용하는데 발톱무좀의 경우 50% 이상 무좀균으로 뒤덮여 있거나 발톱의 뿌리 부분이 감염되어 있으면 시중에 판매되는 무좀약으로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야 하는 경우도 있어 조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주블리아는 전문의약품이고 다른 무좀 치료제보다 다소 가격이 비싼 편인데 약물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에피코나졸 성분으로 만든 유일한 제품이고 독점을 하기 때문이며 전문의약품임에도 보험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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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블리아 부작용

 

주블리아는 1일 1회 감염된 손발톱 전체에 바르면 되고 손발톱 및 인접한 피부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이 약 또는 이 약의 성분에 과민증 병력이 있는 환자에 대해서 투여하면 안 되고 환부를 깨끗하게 하고 완전히 건조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주블리아 사용 후 발생한 주요 부작용으로는 내향성 발톱 증상이 많이 나타났고 적용부위 피부염, 적용부위 잔물집, 통증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주블리아를 임부에 대한 임상시험은 결과는 없기 때문에 이 약을 사용함에 따라서 유익성이 태아에 미치는 잠재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해야 하며 동물실험에서 다양한 부작용이 보고되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주블리아 부작용 및 세부 약물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 주블리아 구매 시 본인 부담금을 건강심사평가원에서 계산해 보세요^^

 

 

주블리아 주의사항

 

주블리아는 모유로 이행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반복 투여 후 유즙에서 에피코나졸이 검출되었기 대문에 수유부에 대한 사용은 제한되어야 합니다.

 

고령자와 젊은 사람들 간 부작용 관련해서는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으며 일부 고령자에서 더 높은 수준의 민감도를 보인 것 외에는 특이한 것이 없었습니다.

 

이 약을 사용 후 홍반이나 부종, 가려움 등 중증의 자극 반응이 나타나면 치료를 중단하고 전문의 상담을 진행해야 합니다.

 

재발을 막기 위해서 처방된 용법과 정해진 기간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적용 후 환부를 완전히 건조해야 합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을 피하고 환부를 항상 청결히 하며 적용 부위에 부종이나 가려움, 홍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 상담을 진행해야 합니다.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을 시 사고 원인이 되거나 품질 유지에 좋지 않으며 가연성이므로 열과 불을 가까이하지 않아야 하며 겨울에는 동결이 되지 않도록 적정 온도에서 관리해야 합니다.

 

※ 주블리아 사용 시 세부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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