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돌주 효능 및 부작용, 주의사항 바로 알기

 

트리돌주는 중추성 진통제로 마약성 진통제로 분류되어 있고 중증이나 중등도의 급만성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능이 있으며, 의존성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아 다양한 종류의 통증 환자에 대해서 사용 가능할 수 있는데요 트리돌주 효능 및 부작용,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트리돌주 효능

트리돌주의 주요 성분은 트라마돌염산염이며 아세트산나트륨수화물과 주사용수 등의 첨가제가 들어갔고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한 전문의약품입니다. 

 

트리돌주 형상

 

주성분인 트라마돌염산염은 중추신경계에서 마이크로-오피오이드 수용체에 부분적으로 작용하여 진통 효과를 나타내고 마약성 진통제와 유사한 기전이지만, 효능이 약하고 의존성이 낮은 성분의 약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트라마돌염산염은 신경전달 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과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억제하고 이는 신경 세포 간의 신호 전달을 증가시켜 통증 감각을 줄이고 기분을 개선하는 작용을 하고 아편 유사 수용체 활성화를 통한 직접적인 진통 효과와 노르에피네프린 및 세로토닌 시스템 조절을 통한 간접적인 진통 효과가 함께 작용하여 강력한 진통 효과가 있습니다. 

 

트리돌주는 트라마돌염산염 성분 단일제로 중증 및 중등도의 급성 및 만성 통증 질환 치료에 효능이 있고 진단 및 수술 후 동통을 완화시켜 주는 작용을 하는 성분의 약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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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돌주 부작용

트리돌주는 성인 기준으로 1회 50~100mg을 정맥주사 또는 근육주사 한 후 필요에 따라 4~5시간마다 반복주사하고 1일 최고 400mg까지 투여할 수 있으며, 연령과 증상에 따라 의사 처방에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트리돌주 투여 금지 환자 : 급성 알코올중독 환자, 중추신경계 작용약물 중독 환자, 심한 호흡억제상태 환자, 두부손상, 뇌의 병변이 있는 경우로 의식혼탁의 위험이 있는 환자, MAO저해제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 중증 신장애 및 간장애 환자 등

 

트리돌주 복용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 

 

① 중추신경계 : 졸음이나 어지러움, 두통, 구토, 메스꺼움, 현기증, 흥분, 불안, 환각, 발작 등이 나타날 수 있고

 

② 호흡기계 : 호흡 억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다른 중추신경 억제제와 병용 시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고

 

③ 심혈관계 : 혈압 변동이나 심박수 변화, 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으며

 

④ 소화기계 : 변비나 설사, 구역, 식욕부진 등이 나타날 수 있고

 

⑤ 알레르기 반응 : 가려움, 발진, 두드러기, 혈관 부종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 쇼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트리돌주와 함께 투여 시 상호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약물 :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다른 마약성 진통제, 카르바마제핀, 쿠마린계 항응고제, 퀴니딘, 디곡신, 와르파린, 시메티딘,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리네졸리드, 케토코나졸 등 다수의 약물에서 병용 시 상호작용 위험이 크기 때문에 세부 약물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 트리돌주 부작용 및 세부 약물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 트리돌주 구매 시 본인부담금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계산해 보세요^^

 

 

 

트리돌주 주의사항

트리돌주는 모르핀 병용 또는 반복투여 환자나 담도질환자, 간장애 환자, 음주 환자, 아편에 대해 과민증 환자, 신장애 환자, 중추신경억제 약물을 투여받고 있는 환자, 경련의 병력이 있는 환자 등은 신중하게 투여해야 합니다. 

 

트리돌주 투여 후 구역이나 드물게 구토, 졸음, 어지러움, 휘청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투여 후 충분한 시간을 두고 안정상태를 유지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트리돌주 복용 후 졸음이나 어지러움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조작 시 주의해야 합니다. 

 

동물 실험에서 다양한 부작용이 보고되었기 때문에 임부 및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투여해서는 안 되며, 수유부 또한 투여하지 않도록 하고 투여 시 수유를 중단해야 합니다. 

 

트라마돌 성분이 소아에서 생명에 치명적인 호흡 억제 및 사망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에 12세 미만의 소아는 투여하지 않아야 하며, 혈중 농도가 약간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75세 이상 고령자는 1일 300mg 이상 투여해서는 안 됩니다.  

 

트리돌주를 과량 투여 시 심각한 호흡억제와 발작이 나타날 수 있고 다른 중추성 진통제의 중독 증상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트리돌주 투여 후 발진이나 발적,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가 상담을 진행하고 반드시 경험 있는 의사의 지시 및 감독하에 투여해야 합니다. 

 

※ 트리돌주 투여 시 세부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투여하세요^^

 

트리돌주 주의사항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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