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브릭정 약효 및 부작용, 주의사항 바로 알기

술과 기름진 음식, 과식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통풍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손가락이나 발가락 등 관절 이상 외에도 다양한 신장질환까지 일으키는데 통풍환자에서의 만성적 고요산혈증의 치료에 효능이 있는 페브릭정 약효 및 부작용,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페브릭정 약효

 

페브릭정의 주성분은 페북소스타트이며 미결정셀룰로오스와 미결정셀룰로오스, 스테아르산마그네슘의 첨가제가 들어갔고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사진출처 약학정보원

 

주성분인 페북소스타트는 신체의 과도한 요산으로 인한 통증이 있는 관절 질환 인 통풍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약물이며 신체의 요산 수치를 낮추는 데 탁월합니다.

 

또한 과도한 요산으로 인한 신장 결석 위험을 줄여주는 효능도 있으며 페북소스타트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무엇보다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해줘야 합니다.

 

대부분의 통풍 환자들은 요산 수치 안정을 위해 페북소스타트를 장기간 사용해야 하는데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전문의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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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릭정 부작용

 

페브릭정 복용 방법은 일반 성인과 신장애 환자, 간장애 환자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성인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1회 40~80mg, 매우 신속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2주 후 혈청 요산 농도 재검사, 치료목표는 혈청 요산 농도를 6mg/dl 미만으로 낮추면서 유지
신장애 환자	경증 및 중등도의 신장애 환자에서 용량조절이 필요하지 않으나 중증의 신장애 환자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충분히 평가되지 않음
간장애 환자	경증 및 중등도 간장애 환자에서는 특별한 용량조절이 필요하지 않으나 중등도 환자에 대해서 제한된 정보만 알려져 있고 중증의 간장애 환자에서 이 약의 유효성 및 안전성 연구가 없음

 

심혈관계 안전성 연구에서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통풍 환자 치료 시 심혈관계 사망률이 높게 보고되었고 특히 심근경색, 뇌졸중, 불안정 협심증이 있는 혼자는 다른 치료가 가능하다면 이약의 투여를 피해야 합니다.

 

이 약의 주성분 또는 부형제에 대한 과민반응 환자와 케르캅토푸린, 아자치오프린을 투여하고 있는 환자는 이약의 투여를 하면 안 되며 이 약이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 투여는 금하고 있습니다.

 

페브릭정은 연구를 진행하면서 임상시험을 했을 뿐만 아니라 시판 후에도 다양한 임상시험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이상반응이 보고되었습니다.

 

임상시험에서 위약보다 1% 이상 높게 이상반응이 나온 것은 관절통과 간기능 이상이며 특히 간기능 이상은 6.6%나 보고되었고 시판 후 임상시험에서는 심혈관계 사망과 비치명적 뇌졸중 등이 나타났으며 생명을 위협하는 스티븐슨-존슨 증후군, 독성 표피괴사 용해 및 급성 아나필락시스 반응 등 다양한 과민반응이 있었습니다.

 

페브릭정과 병용 시 상호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약물은 메르캅토푸린, 아자치오프린, 테오필린, 세포독성 화학요법, 나프록센과 다른 글루쿠로닐화 저해제, 글루쿠로닐화 유도제 등이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기타 페브릭정 세부 약물 정보를 확인하세요^^

 

 

 

※ 페브릭정 구매 시 본인 부담금을 건강보험심사 평가원에서 계산해 보세요^^

 

 

 

페브릭정 주의사항

 

페브릭정은 급성 통풍 발작이 진정될 때까지 투여를 시작하지 않고 다른 요산 저하 약물과 마찬가지로 투여 초기에 요산의 이동에 의해 통풍 발작의 일시적 증가로 볼 수 있으므로, 통풍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최소 6개월 이상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 또는 콜키신 투여를 권장합니다.

 

증상이 없는 고요산혈증 환자에서 이 약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고 장기 이식 수령자에서의 임상경험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이 약을 투여한 후 졸림, 어지러움, 둔감각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운전, 기계조작, 위험한 활동에 참여하지 않아야 합니다.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투여해서는 안되며 18세 미만의 소아와 청소년에 대한 임상경험이 없으므로 이약을 투여해서는 안됩니다.

 

고령자에게 특별히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은 임상시험 결과가 있었으나 환자별로 민감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급성 통풍 발작 시 발작이 진정될 때까지 약을 투여해서는 안되고 평상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페브릭정 복용 시 세부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복용하세요^^

 

약학정보원 페브릭정 주의사항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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