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비파라세타몰주 약효 및 부작용, 주의사항 바로 알기

 

카비파라세타몰주는 비마약성진통제로 타이레놀의 주성분으로 발열의 단기 치료나 수술 후 통증의 단기 치료제로 주로 사용되는 약물이며 통증이나 고열이 심할 경우 정맥 투여를 통한 신속한 치료가 가능한 약품인데요 카비파라세타몰주 약효 및 부작용,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카비파라세타몰주 약효

 

카비파라세타몰주의 주요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며 L-시스테인과 만니톨, 주사용수 등의 첨가제가 들어갔고 의사 처방에 의해서만 투여가 가능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사진출처 약학정보원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비마약성진통제로 해열진통작용을 하며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사이클로옥시게나제 경로를 억제하고 중추신경계의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여 진통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구조식

 

아세트아미노펜은 뇌의 열 조절 중추에 직접 작용하여 해열작용을 나타내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비교 시 염증을 치료하는 소염 효과가 없고 간 손상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약물입니다. 

 

카비파라세타몰주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단일제로 고열이나 통증으로 인해 신속한 정맥 투여 필요성이 있거나 다른 경로로 투여할 수 없는 경우에 사용되며 중등도의 통증의 단기간 치료나 발열의 단기간 치료에 효능이 있는 약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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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비파라세타몰주 부작용

 

카비파라세타몰주는 정맥으로 투여하고 성인 및 체중 33kg(약 11세) 이상인 소아에 한해서 사용하며 체중 50kg 이상 성인 기준으로 1일 4회, 1회 1,000mg을 최소 4시간 정도 간격으로 투여하고 1일 최대용량은 4g을 초과해서는 안되고 세부 투여용량과 방법은 전문의 처방에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카비파라세타몰주 투여 금지 환자 :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에 과민증 환자, 소화성궤양 환자, 중증의 혈액 이상 환자, 중증의 간장애 환자, 중증의 신장 장애 환자, 중증의 심장기능저하 환자, 아스피린 천식, 알코올을 복용한 환자 등

 

카비파라세타몰주 복용 후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부작용으로 

 

① 드물게 : 권태감이나 저혈압, 간 트랜스아미나제 농도 증가, 무과립구증, 호중구 감소증, 반점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고

 

② 매우 드물게 : 과민반응, 쇼크, 백혈구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 신경질환, 급성 신부전, 반점구진발진, 농포성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③ 국외 시판 후 혈소판 감소증, 빈맥, 메스꺼움, 구토, 주사부위반응, 전격성간염, 간괴사, 간부전, 간효소 증가, 혈관신경성부종, 아나필락시스쇽, 아나필락시스, 홍반, 홍조, 가려움, 두드러기 등이 보고되었고

 

④ 국내 시판 후 구역이나 구토, 두통, 가래, 어지러움, 감각이상, 배뇨장애, 변비 등이 보고되었습니다.

 

카비파라세타몰주와 함께 투여 시 약물 상호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약물 : 프로베네시드, 실리실아미드, 이소니아지드, 카르바제핀, 페노바비탈, 프리미돈, 리팜피신, 페니토인 등 다수의 약물에서 병용 시 상호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세부 약물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 카비파라세타몰주 부작용 및 세부 약물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비파라세타몰주 주의사항

 

간장애 환자나 신장장애 환자, 소화성궤양환자, 혈액이상 환자, 출혈 경향이 있는 환자, 심장기능 이상이 있는 환자, 과민증 병력이 있는 환자, 기관지 천식 환자 등에 카비파라세타몰주 투여 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중하게 투여해야 합니다.

 

임부 및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 대한 임상 시험 결과는 제한적이지만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경구 투여에서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결과가 있는 것을 고려해서 투여는 가능하지만 유익성과 위험성을 주의 깊게 평가한 후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수유부에 대한 경구투여에서 유즙으로 소량 배설되었지만 유아에 대한 이상 반응은 보고된 것이 없는 점을 고려 시 투여해도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고령자나 소아, 간질환 환자, 만성 알코롱중독, 만성 영양실조, 효소유도제를 투여받는 환자에서 과량 투여 시 중독의 위험성이 크고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과량 투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카비파라세타몰주 투여 전에 전문가에게 알려야 하며 활달 등 간기능 이상징후가 나타날

카비파라세타몰주 투여 후 전문의 상의 없이 다른 소염진통제와 병용하면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카비파라세타몰주 복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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